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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저탄&주기단식을 통한

당뇨탈출

​최연국 저

당뇨뿐만 아니라 비만, 대사질환들에 대한 필자의 오랜 주장들을 문답형태로 종합 정리하였다

당뇨는 병이 아니다. 평생 약을 먹어서 관리해야 하는 되돌릴 수 없는 질병이 아니라는 말이다. 무슨 중병에 걸린 것으로 오해 마시라. 땅이 꺼져라 한숨 쉬거나 눈물을 글썽일 이유도 전혀 없다. 그냥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빠른 음식을 많이 먹어서 온 하나의 증상일 뿐이다. 특히 2형 당뇨와 그 아류들은 다 그렇다. 1형 당뇨는 다른 세계다. 따라서, 자신에게 유익하면서 포도당 전환속도가 낮은 음식을 골라 규칙적으로 적게 먹기만 하면 확실하게 당뇨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아예 믿지를 못하거나 완전탈출의 체험을 하고도 흔들리는 사람들이 가끔 있기에 그와 관련한 지식들과 실제 당뇨탈출을 돕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한 의과학적 근거들을 수집하여 묶은 것이 본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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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병도 만든다

외르크 블레흐 저/배진아 역

당신은 지금 질병이 없는 멋진 신세계에서 살고 있는가?끊임없이 건강에 대한 불안을 조장하는 현대의약학의 치밀한 음모! 현대의학이 원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건강이 의심스러운 환자다.이 책은 이런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건강을 상품화하는 행위가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그래서 건강한 사람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환자로 만들고 있는지를 고발하고, 이런 현실 앞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독일의 의약 전문 저널리스트가 독일과 영국, 미국 등 서구 선진국들의 경우를 주 근거로 하여 논리를 전개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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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쇼크

예르크 치틀라우 저/한스 울리히 그림/도현정 역/유태우 감수

비타민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보조제라는 것과, 비타민 결핍을 강조하는 광고 문구는 비타민 제조 회사의 판매 전술일 뿐이다. 비타민은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므로 쿠키만으로도 비타민 A, 비타민 B₃, 비타민 C의 하루 필요량이 충족된다. 합성 비타민은 요구르트, 과자, 감자칩, 햄, 초콜릿, 주스, 다이어트 음료 등에 범림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매일 먹었던 비타민에 대한 놀라운 사실과 과다 복용되는 비타민의 피해에 대해서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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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아보 도오루 저/박상호 감수/조영렬 역

일본에서 건강서로서 예외적으로 20만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면역혁명』의 저자 아보 도오루의 최신간. 자신이 발견한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법칙'의 관점으로, 약으로 인한 건강파괴의 매커니즘을 논리적으로 해명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병을 치료한다고 생각하는 약이 실제로는 인체에 중요한 스트레스 원인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이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의 긴장을 일으키고, 순차적으로 자율신경의 균형 파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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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아툴 가완디 저/김미화 역

이 책은 매일매일 환자들을 보면서 부딪치고 목격했던 의료현장에 대한 기록으로 현대의학의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의학이 얼마나 불확실한 것인지, 또 의사는 그 불확실성 때문에 얼마나 고뇌하는지를 보여주고 결과적으로 환자-의사 관계를 더욱 가깝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총 3부에 걸쳐 의료현실뿐 아니라 그 등장인물들, 즉 환자와 의사를 똑같이 보여주며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곡절과 근본적으로 의사가 하는 일의 밑바닥에 깔린 보다 큰 불확실성과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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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김진목 저

'건강한 비판과 실질적 대안'을 모토로 바른 의식의 저자를 적극 발굴해, 철저히 의료소비자 입장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전나무숲의 '똑똑한 헬스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의사가 된 후에야 알게 된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현직 의사가 고백한 현대의학 치료의 무서운 현실과 똑똑한 이용법을 담은 책으로 병원검사, 약물, 수술, 예방의학, 말기의학 등 현대의학 치료의 위험한 현실을 종합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의사이면서도 아토피와 만성 간염을 달고 산 난치병 환자였던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담을 통해, 환자 입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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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거짓말

마쓰모토 미쓰마사 저/서승철 역

“오래 살려면 건강검진 받지 마라!”건강검진 받은 사람이 더 단명한다!현직 의사가 건강검진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40여 년 동안 10만 명을 진료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장수하려면 건강검진 받지 마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건강검진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더 단명한다’며 ‘조기 검진, 조기 치료’라는 지금까지의 건강 상식에 반기를 든다. 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건강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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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그 두려움의 역사

하비 리벤스테인 저/김지향 역

음식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익을 보는 자는 누구인가?교양 프로그램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맛집 추천에서부터 음식 고발까지 음식 관련 아이템은 늘 풍부하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불안해한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미국 최고의 과학, 의학, 정부 전문가들의 든든한 후원을 등에 업고 공식적으로 확산돼 온 공포들이다. 이 책에 언급된 인물들 중에는 노벨상 수상자뿐 아니라 그가 충분히 노벨상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하는 사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양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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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로버트 S. 멘델존 저/남점순 역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충실히 따르며 현대의학을 숭배하던 한 의학도가 의학계의 중진이 되기까지, 성역화된 의료 현장에서 느낀 분노와 회의를 담은 한 의사의 내부 고발이자 양심 선언이다. 1970년대 미국 의료 현장의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세월이 지나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미국 의학계의 고질적인 부조리와 의사들의 무심한 의료 관행들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하고 있으며,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를 제안하고 있다. 저자 자신의 오랜 의료 현장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설득력 있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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